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 분배금 전망 및 지급일은 언제일까?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국내 서울과 인천에 보유한 넓은 부지를 시간과 공간의 가치를 담은 곳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10년, 서부트럭터미널이 신한서부티엔디리츠로 변경된 것입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 및 분배금은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지급이 가능할지에 대해 분석해보고 지급일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개요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 전망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첫 개발 프로젝트인 인천 SQUARE 1은 인천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몰로 거듭난 바 있습니다.

 

또한, 용산 서울드래곤시티는 4개의 호텔 브랜드와 1,700개 객실을 갖춘 서울 최대 규모의 호텔 플러스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보유한 핵심자산들의 가치를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기로 하였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해온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핵심자산인 인천 스퀘어원, 용산 그랜드머큐어 호텔을 바탕으로 리츠의 안정성을 높이고, 자산의 가치 성장을 위해 힘쓰며 앞으로도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가능할 것이라는 공시를 띄운 바 있습니다.

 

2020년에 인천 스퀘어원을 자산 편입하였고, 용산 그랜드 머큐어 호텔, 나인트리 동대문, 광화문 G타워를 순차적으로 자산으로 매입하면서 견고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보한 서울 내 3~4성급 호텔 자산 편입을 검토하고 있고, 호텔 디벨로퍼이자 오퍼레이터인 스폰서와의 협업을 통해, 자산에 대한 면밀한 교차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텔 운영 백업 플랜을 마련하여 임대 성장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엔데믹 이후, 국내 유입 외래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분배금 전망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서울 최대 규모 호텔플렉스인 서울드래곤시티 호텔B동의 편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단지, 용산 나진상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2020년 848억원이었던 매출이, 2022년에는 1,353억원으로 증가했고, 2024년에는 1,875억원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출 중 74%는 관광호텔업에 치중되어 있고, 그 외 쇼핑몰 운영, 물류시설운영 등으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주요 테넌트 임대차 만기는 다양하지만,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자산을 몇개 확인을 해보면 인천 스퀘어원 홈플러스, 나인트리 동대문의 호텔신라, 파르나스 등은 5년 이상 임대계약이 남아 있꼬, 광화문 G타워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케이알 등 2027년까지 임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은 2025년 6월 130원, 2025년 12월 132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분배금

2026년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은 6월에는 135원, 12월에는 137원을 지급하며 매년 증가하는 배당금을 보여줄 것으로 공시한 바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배당금 전망

• 2025년 : 반기 130원 / 결산 132원
• 2026년 : 반기 135원 / 결산 137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전망

신한서부티엔디리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금리 하락기에 적합한 차입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 차입금 중 변동금리 비율이 61%로, CD금리 하락 시 즉각적인 이자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2024년 초까지는 힘들었겠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는 차입 비용이 낮아지면서 재무 안정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평균 CD금리가 25bp 하락 시 마다 전년대비 이자비용을 연간 8억원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전망

게다가, 2026년 만기도래 대출의 경우 후순위 대출을 선순위 대출로 증액하여 상환을 하는 방식을 통해 평균 금리를 4%대로 낮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5.4%정도의 금리를 보이고 있는데, 4%대까지 낮아진다면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총 5,156억원의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에서 3,146억원이 변동금리라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만기 금액은 1,090억원이고, 2027년 만기는 920억원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재무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입니다.